주지훈-일본 인터뷰에서..화사하다..ㅠㅠ

 

 

이 영상은

일본 인터뷰가 아닌가 싶은데,

우연히 하드에 있는 걸

오늘 찾아냈다.

 

우아~~

너무 화사하고

그러면서

섹쉬하고

그러면서 우아하고..

 

가끔 그가 보여주는

신비스러울 정도로

많은 모습이

한꺼번에

우러나오는

기막힌 모습이다.

 

인터뷰 내용이야

맨날 거기서 거기라

대충 넘어가고

 

그저

주지훈의

나른한 듯,

화사하면서도

여전히 남자다운,

그러면서도

이상할 정도로 우아해서

어리둥절하게 만드는

모습에 정신을 팔며

다시금 캡쳐 본능이 꿈틀대는 걸

느낀다.

 

그런데,

 

캡쳐하기엔

너무 모습이 작게 나온단 말이지.

 

행여나 하고 계속 봣는데

끝까지

저 모습으로 나오더라는..

 

아니

무슨 포토샵 속의 인물인가?

클로즈업 좀 해주면

어디가 덧나냐고~!!

 

 

그는

내가 본 중 가장 아름다운 머리털을 가졌다.

그를 캡쳐할 때마다 느끼는 건데

정말 숱이 많으면서

적당히 윤기가 흐르고

그러면서

한 올 한 올이 살아 있는

기막힌 머리결이다.

 

곱슬거리거나,

멋없이 직모거나

그렇지도 않고,

적당히 유연하면서

자연스런 웨이브가 생길 수 있는

머리결이다.

 

노력의 댓가인지

타고난건지

그건 모르겠으나,

 

아무리 노력해도

기본이 안되면

소용 없단 말이지.

 

게다가

그는

흰셔츠가 기막히게 어울린다.

 

전에

궁 시절의 사인회에서도

 

슈트에

타이를 매지 않은 흰 셔츠가

너무나 정결하면서

섹쉬하고

또한 우아해서

뒤로 넘어갔지만,

 

난 그의 이런 모습이 참 좋다.

 

카메라 앞에서

멋진 옷차림에

잘 다듬은 헤어스탈로

포즈를 잡는 건

별로지만,

 

자연스럽고

일상적인 모습으로

저렇게

웃고 있을 때,

 

편안해보이고

겉치레가 없을 때

정말 그는 빛난다.

 

 

아무튼

주지훈

멋있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