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마왕 제작발표회에서'최강의 미모'

 

 

 

마왕 시절의 그를 보고 있노라면

정말 감탄스러울 정도이다.

 

그는 여러가지 얼굴을 가지고 있지만,

사람들이 잘 모르는 면이 하나 있는데,

(라고 난 생각하는데)

 

그를 많이 캡쳐해본 바로는

굉장히 청초한 면이 있다.

 

그건 캐취하기가 생각보단 힘들다.

하지만

이 시절의 주지훈에겐 정말 청춘의 향기가 풍기는

청초함, 한떨기 꽃같이 여릿한 청초함이 있다.

 

물론, 그건 그가 지닌 남성적인 에너지를

훼손시키지 않는 범위 내에서이며,

여성적인 건 절대 아니기에

더욱 신비롭다.

 

그리고

그것이 가장 극대화된 것이

바로 마왕이다.

 

이 시절에 작품을 몇 개 더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을 정도로

그는 정말 극강의 미모를 자랑한다.

 

흔히들

주지훈이 잘생겼지만

이쁘진 않다고들 하지만,

 

이때만큼은

웬만한 여자보다 더 이쁘다고 해도 좋을 정도이다.

 

남성적이면서도

흐르는 듯한 아름다움이 있던

시절...

 

아깝다..

 

제작발표회에서의 그는,

정말 찬탄이 절로 들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