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놀로그
궁-마음에 남는 장면들 (4회) 본문
밤에 보는 동궁전,아담하고 이쁘구나....
파빌리온을 사이에 두고
태자전하의 거처
황태자비의 거처
태자전하의 침실이 너무 정면으로 보인다. 침대를 은밀한 곳으로 이동 요망~!
황태자비 침실은 적어도 문에서 곧바로 침대가 보이진 않는데..
밝은 날에 보는 동궁전...
문제의 테라스로 통하는 문
로열패밀리가 구색을 완전히 갖추어서 한 자리에....
새로 탄생한 황태자부부
내가 좋아하는 황제 부부, 무늬만 부부의 전형적 모델 케이스,
황태자는 지금 반항하는 사춘기 소년 연기 중
뜨아~!독한 넘...
앙~!!
태자비는 내시를 좋아한다?
억만장자치고는 소박한 꿈....
혼인을 한다고해서 세상이 달라지진 않는다...
한쪽은 시무룩, 한쪽은 좋아 죽고...
얘..뭐하는 거야? 실성?
또 푼수짓~!!!!주글래?
슛~골인!!!!!!!좋아하시는 전하~!
첫날밤? 그들이 상상하는 1프로가 뭘까?
가만....
그러고보니 자그만치 7프로의 뭔 일이 있긴 있었지. 태자~!솔직히 말해서 재미있었지?
애들은 가~애들은 가~
교복입은 태자 전화의 자태는...군계일학이로구나
여느 고딩처럼 발랄했던 신군이
효린이를 보자 굳어버린다.
내가 참 좋아하는 장면이지만...여전히 답답해 보이는 두 사람...휴....
태자..왜 이리 슬퍼 보이는데?
사랑 대신 택한 발레...
진정한 예술은 사랑이 기본 베이스란 걸...
나도 몰라..너도 몰라.
누가 너 흔든대? 날 그렇게 몰라?
응..몰라..
하루 아침에 남남이 되버린 그들...
끝내 말없이 돌아서는 신군의 뒷모습...
있을 때 잘하라니깐~!
멀어져가는 그녀의 사랑...
태자비의 오도방정
우연히 세 사람이 창문에 모두 비추는 장면...두 사람 사이에 끼어 있는 율군..암시?
거긴 내자리야
내 자리란 말야..닭쫓던 개 지붕쳐다보는 두 사람...
왕자님이 왕자병에 걸리는 건 왕자병이 아니라 왕자님이지...(뭔소리?)
얘..왜 이래? 혼자 생쇼를 하는군
생쇼를 하거나 말거나..
화려한 만찬..근데 웬지 식욕이 당기지 않을 것 같은...
부부 사이의 거리가 멀기도 하군.
채경이가 효경이를 배운다? 21세기에 효경이라니..
전하의 멋진 팬싱폼 감상
전화기 건네받는 것에도 로얄포스가 좔좔
아바마마와 함께 하는 영화감상시간~!!
스캔들...잼없는데.....
그래..푼수의 영화 감상평이나 들어볼까?
나 잘했지?
.............
폐하의 데이트 신청
효린의 전화
채경이 눈치는 왜 보는데?
자기도 모르게 기웃..신경쓰이는..
신군의 내면에 접근하는 채경이
뭔지 모르겠지만
어린 아이처럼 곰인형을 껴안고 있는 저 아이...
왕싸가지 왕자병 신군 마자?
그러나....두 사람 모두 그저 쓸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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