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놀로그
잊혀지는가 모두 그렇게... 본문
기나긴 구름같이 어두운 이 마음..
창가엔 식은 나의 찻잔..
잊혀지는가..모두 그렇게..
알면서 잊은 것처럼..
사랑..이었을 때
그대 행복하다고 웃던 모습 그리워..
이제는 어둠의 계절만이...
우리는 꼭 별같이
이렇게 기억 속에나 만나리..
기억 속에서 만날 수 있을까?
정말 그럴 수 있을까?
자신이 없다.
정말
다신 만날 수 없다는 것도 믿어지지 않는다.
기억 속에서 만나는 거 싫어~!!
내 손으로 만질 수 없다면
기억하지마.
나도 기억 안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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