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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내가 사랑하는 이유(1)

모놀로그 2011. 6. 26. 23:45

 

오늘, 어떤 팬분이 알려준 유튜브에 갔다가,

뜻밖에도 어떤 영상에서,

그야말로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아니,

내가 주지훈을 좋아하는 이유가 담긴

모습을 발견했다.

 

허걱;;;이었다.

 

난 배우로서의 주지훈,

즉, 그가 만들어낸 캐릭터들에게

실린 그의 향취도 좋아하지만,

 

한편으론 그냥 주지훈이라는 인물도

좋아한다.

물론, 그건 그의 외모지만,

그의 외모엔

뭔가 나를 자극하는 것이 있다.

 

한 인간의 표정은

그의 내면에서 흘러나오는 것이다.

 

이런 모습들은

단지 모델로서의 그의 능력이 만들어낸 모습이라고 하기엔

또다른 뭔가가 있어서

나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그에겐 내 취향에 맞는,

내가 이해할 수 있는,

내가 매력을 느끼게 되는

뭔가가 있다.

 

 

단아한 섹시함과,

우아한 남성미,

개성적인 도발성,

 

거기에

주지훈 특유의

군더더기가 전혀 없이

꽉 들어찬 이목구비에 흐르는

호젓한 도도함과 사색적인 모습이다.

 

아..

정말 너무나 멋지다.

 

이렇게 멋진 남자가 또 있을까?

 

미남이라는

흔해 빠진 명사로는

표현이 부족한

정말 개성적이고 매혹적인 모습이다.

 

게다가,

옷차림도 정말 멋지다.

 

그는 흰색이 잘 어울린다.

 

정결한 남성미와,

도발적인 섹시함이

거침없이 풍겨온다.

 

주배우, 정말 멋지심!!!!

 

 

그의 너무나 멋진 모습들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잡으려다보니

너무나 캡쳐가 많아져서

조금씩 올리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