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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이쁜 군인 주배우 '생명의 항해'로 수상해서 좋아
모놀로그
2011. 7. 12. 14:24
우리 주배우가 군 복무 중에도
뮤지컬로 상을 탄 것은 큰 기쁨이지만,
무엇보다 '생명의 항해'로 탔다는 사실이
내겐 의미가 크다.
비록, 생명의 항해를 보진 못했으나,
기사를 보면
그의 연기를 칭찬하고 있는데,
생명의 항해에서의 모습을 보면,
공연을 보지 않아도
그가 얼마나 연기를 잘 했을지
알 수가 있다.
또한 전에도 말했듯
돈주앙보다
생명의 항해에서의 정민역이
훨씬 비주얼적인 면에서 가슴을 울린다.
그의 표정이며 눈빛들은
사진만 봐도 가슴이 울렁거릴 정도니까.
연기는 또 얼마나 잘했을까..
그런 모습으로 영화나 드라마에 출연하면
여러 여인네들 가슴 움켜쥐고 쓰러질텐데..ㅋㅋ
그 외의 여러가지 이유로,
난 생명의 항해로
뮤지컬 어워즈에서 상을 탄 것이
가슴이 뿌듯하다.
우리 주배우...이뽀